왕십리 맛집
스시도쿠 카미동 솔직 후기
절품, 작품 카미동 비교
왕십리 맛집 스시도쿠 카미동
스시도쿠카미동 영업정보
⏱️11:30~22:00
브레이크타임 월~금 14:30~17:00 (주말 없음)
📞0507-1312-0099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95 2층 스시도쿠 카미동
🚗 주차 불가
👆2분 거리 성동문화회관 주차
1시간 1000원
추가 10분당 500원
스시도쿠 카미동은 대기장소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1층에도 대기 장소가 있고
2층에도 대기장소가 있는데
사실 캐치테이블이나 네이버예약이 쉬워서
가급적 예약 하고 오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대기 하면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안쪽에 커피머신이 있어요
나갈 때 후식으로 테이크아웃해도 됩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좌석 여유는 있어요
12시 넘어가면 좌석은 대부분 차지만
웨이팅이 심하지는 않더라구요
3명 이상이면 룸 예약이 가능한데
옆 방을 보니까 12명까지도 이용하라 수 있는
큰 룸이 있었습니다.
카미동 혼밥할 수 있게 바 테이블도 있습니다.
스시도쿠 카미동은 이벤트 천국인데
뭔가 미션이 있어요 ㅋㅋ
들어가자마자 스시도쿠 카카오 채널 추가하면
무조건 당첨되는 뽑기를 할 수 있대서 뽑았는데
3등 게딱지가 나오더라구요🤩
5등도 음료수니까 채널추가하고
뽑기 꼭 해보세요 ㅎㅎ
영수증리뷰하면 혼마구로 뱃살 스시 1개 받을 수 있고
인스타 팔로우 하면 참돔스시 서비스인데
이건 11월 30일까지만 진행한답니다.
스시도쿠 카미동 메뉴
정식메뉴
본품 지라시 카미동 특정식 23,800원
특품 지라시 카미동 특정식 29,800원
작품 지라시 카미동 특정식 35,800원
절품 지라시 카미동 특정식 45,800원
GF등급 청정우 육회동 특정식 21,800원
아부리동 특정식 25,800원
사케동 특정식 26,800원
오도로 우니동 특정식 46,800원
천하제일 우니동 특정식 52,800원
단품 카미동
본품 지라시 카미동 16,900원
특품 지라시 카미동 22,900원
작품 지라시 카미동 28,900원
절품 지라시 카미동 38,900원
대방어동 19,900원
오도로 우니동 39,900원
천하제일 우니동 45,900원
육회180g+고추장육회180g 28,500원
카미동사시미 51,900원
미식테라스 79,000원
하이볼 8,000원인데 네이버에서 쿠폰 받기 하면
1+1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미동 맛있게 먹는 방법
1. 스시도쿠 특제 찹쌀간장에
적당량의 생와사비를 풀어줍니다
2. 네타를 앞접시에 덜어줍니다
3. 구운김에 네타와 샤리(밥)를 얹어
붓으로 간장을 발라 한입에 먹습니다.
4. 김없이 샤리와 네타를 동시에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
5. 남은 샤리와 네타에 뜨거운 육수릉 부어
오차즈케로 마무리합니다.
(직원에게 육수 요청)
절품 지라시 카미동 특정식
절품카미동+반우동+왕새우덴뿌라+가라아게
절품 카미동에 들어있는 것들
제철 성게알, 참다랑어뱃살, 단새우,
곤부지메(다시마숙성) 연어사시미, 연어알,
육회, 안키모, 연어, 참치, 제철활어, 날치알, 다마고
왼쪽이 절품 카미동
오른쪽이 작품 카미동
단품 가격으론 만원차이인데
절품 카미동이 고급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특정식에는 우동과 새우튀김, 가라아케가
포함되어 있어요
근데 우동은 덜 뜨거워서 바로 먹기엔 좋아도
조금만 지나도 너무 밍밍해진 국물 맛이네요
절품 카미동은 양이 정말 많습니다
여자분들은 특정식 말고 단품으로 드시거나
작품 특정식으로 드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는 작품 단품으로만 먹었는데도 남겼습니다.
절품 특정식에 감태를 추가했어요
46,800원입니다.
작품 카미동은 28,900원
둘이 가면 하나는 단품,
하나는 특정식으로 주문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작품 지라시 카미동만 주문해도
기본 샐러드와 국물은 제공이 됩니다.
저 빈접시에는 뽑기해서 3등 받은 게딱지가
들어있었어요
작품 카미동도 양 엄청 많죠?
그릇 아래는 샤리(밥)이 있으니
빈 접시에 네티(회) 덜어두고 식사하세요
저는 탄수화물 절제하는 중이라
그냥 네티(회)에 간장 슥슥 발라두고 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먹다보니 살짝 비리긴 해서
콜라 주문했어요
절품 특정식에 있는 새우튀김은 바삭합니다.
특별히 우와! 하는 포인트는 없지만
이것저것 나오니까 비린 맛을 잡을 수 있었어요
작품에는 연어나 광어같은 흔한 회 위주로 들어있고
절품에는 참치 뱃살 같은 고급 사시미가 들어있네요
감태는 따로 1000원 추가한건데
향이 거의 안나서... 살짝 실망...
조금 더 비싸더라도 감태 맛과 향이 같이 느껴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나갈 때 아이스아메리카노 뽑아서 비릿함을 잡아봅니다
스타벅스 원두라 그런지 맛은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리뷰 마케팅을 엄청나게 하다보니
인스타핫플, 리뷰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데
웨이팅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퀄리티 좋은 스시집을 가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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